2026-09-17
네이버 플레이스 악성 리뷰, 내려가는 경우와 안 내려가는 경우
어떤 리뷰는 요청하면 내려가고 어떤 리뷰는 아무리 요청해도 그대로입니다. 그 차이가 어디서 나는지, 사장님이 먼저 확인할 것을 정리했습니다.
리뷰 하나 때문에 며칠을 끙끙 앓아 본 사장님이 많습니다. 신고 버튼을 눌러 봤는데 "처리 대상이 아닙니다"라는 답만 돌아온 경험도 흔합니다. 같은 악성 리뷰인데 어떤 것은 내려가고 어떤 것은 그대로 남는 이유를 정리했습니다.
내려가는 리뷰에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플랫폼이 리뷰를 내리는 기준은 "사장님이 억울한가"가 아닙니다. 리뷰에 적힌 표현이 누군가의 권리를 침해하는가입니다. 아래에 해당하면 내려갈 가능성이 있습니다.
- 욕설과 인신공격. "돌팔이", "사기꾼" 같은 말, 직원의 외모를 묘사하며 비하하는 말.
- 사실과 다른 주장. 하지 않은 시술을 했다고 쓰거나, 받지 않은 돈을 받았다고 쓴 경우.
- 특정인을 알아볼 수 있게 쓴 글. 직원 실명, "안경 쓴 단발 여직원"처럼 누구인지 알 수 있는 묘사.
- 개인정보. 전화번호, 차량 번호, 집 위치 같은 것.
- 가게와 상관없는 내용. 방문한 적이 없는 사람이 쓴 글, 경쟁 업체 홍보, 같은 사람이 반복해서 올린 글.
내려가지 않는 리뷰도 분명히 있습니다
- "불친절했어요", "맛이 없었어요", "비싸요" 같은 감상.
- "40분 기다렸어요"처럼 실제로 있었던 일을 적은 글.
- 별점만 낮게 준 경우.
이런 리뷰는 아무리 여러 번 신고해도 내려가지 않습니다. 기분은 나쁘지만 손님이 느낀 그대로를 쓴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경우에는 답글로 대응하는 편이 낫습니다. 새로 리뷰를 읽는 손님은 악평 자체보다 사장님이 어떻게 답했는지를 봅니다.
같은 리뷰인데 결과가 갈리는 이유
여기가 핵심입니다. 내려갈 수 있는 리뷰인데도 거절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은 요청하는 방식 때문입니다.
- "악의적인 리뷰입니다. 삭제해 주세요"라고만 쓰면 거절됩니다. 담당자는 어느 문장이, 어떤 권리를, 왜 침해하는지를 봅니다.
- 리뷰 전체를 문제 삼으면 약합니다. 문제가 되는 문장을 짚어서 말해야 합니다.
-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할 때는 그것을 보여줄 자료가 같이 가야 합니다.
요청이 받아들여지면 리뷰는 먼저 가려집니다. 그 순간부터 손님에게는 보이지 않습니다.
먼저 확인해 보세요
지금 신경 쓰이는 리뷰가 어느 쪽인지 모르겠다면, 리뷰를 그대로 붙여넣어 보세요. 근거가 되는 표현이 있으면 형광으로 표시해 드립니다. 무료이고, 회원가입도 없습니다. 내려갈 수 있는 리뷰라면 디코드가 대신 조치하고, 내려가지 않으면 전액 환불합니다.